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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감상평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15. 09:42

흥행보증 수표 남궁민씨와 황정음씨가 남주 여주로 나옵니다.

설정상 연애고수 남궁민씨와 연애 하수 황정음씨가 만나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가까워지는 내용입니다.

사실 남주와 여주는 옛날부터 이어저있었는데 잊어먹는 상태로 설정돼있는 것같아요.

엄마사진뒤의 나무에 이미 여주인공이 나와있던것과 자전거 추억중에 여주인공이름이 불렸던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날사람은 만나게되있다는 운명적인 이야기.. 어째 참 신기하면서도 믿고싶어지지않아요?

어디에 내짝도 언젠간 만나게될거라는 믿음을 품고 싶어집니다.

다른 멜로드라마처럼 이후 방해자들이 나타나서 둘의 사랑에 장애물 역할을 할것같아요.

그럼 그둘의 사랑은 더 강해지는 뻔한 해피엔딩이 예상되긴합니다.

그래도 이쁜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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