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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RseK-j--28
내가슴의 모래시계사이 떨어저만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저..
이별 후 서서히 사라저가는 사랑과 그리움을 비유하는 걸까요?
계속간직하고 싶어하는 그때 그시절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사랑한만큼 후회하고 사랑한만큼만 그댈 추억하게된데도
바닥난 내 사랑에 또아픔이 내려서 헤어나 올 수 없다.
와.. 정말 작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어떻게 저렇게 시적으로 잘 표현했는지.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충격적인 노래입니다.
못 들어보신분들은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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